크로이터(Kraeuter)란, 야생약용식물체를  통틀어 일컫는 단어다.

다시말해 인삼, 황기,노간주,몰약,유황,백단향,솔잎 등과 같이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약용식물체를 말한다.

또 향신료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이미 향을 내포한 식물임이 입증된 단어라 할수 있다.

수많은 약용식물체들은 때론 추출해서 때로는 특정성분을 분리해서 의학적 약학적 식물학적 용도에 맞게 활용하지만 특정한 크로이터 종류들은

불에 태워 생겨나는 연기속의 유용한 성분들을 이용해 인체 건강과 생리 조절 및 기타 용도로 활용되어 질수 있도록 연구 개발되어진 것이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부엌 아궁이에  불을 때면서 다리를 쫙~벌리고 각종  피톤치드성분( 솔잎,낙옆,소나무, 보릿대,벼껍질, 각종나무등)을

태우며 뜨거운  불기운으로 자궁을 보호하고 좌훈으로 건강을 지켜왔다. 불을 지피는 아궁이와 자궁 이란 말에서 비록 각각

순수 한글과 한자 이기는 하지만 서로"궁"이란 어원을 공유한 것을보면  이 둘의 상관관계가  가깝게만  느꺼진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하복부의 질병은 모두 냉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마땅히 훈법으로 치료하라"하라고 되어있다

이렇듯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 재현시켜서 최고의 건강을 되찾고자 크로이법요법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제대로 사용해야만

치료의효과가 높아 질수있음을 알아야한다.

한국사람들은 오뉴월에 삼복더위가 시작되기전 까지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눕기를 즐겨야 한다.

크로이터를 하게되면 생식기가 깨끗해 지면서 임신할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만들어 지고

호르몬도 원활히 분비되어 자연스럽게 갱년기 여성을  회춘시켜 건강과 젊음을 되찾게 한다.

남성의 경우에는  치질/ 치루/ 임포텐츠 / 정력저하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층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크다.

크로이터는 남녀가 함께 즐기는 건강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