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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정보/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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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년 10월 28일 오후 8시 KBS스페셜 프로그램에
작성자 로즈애프터 (ip:)
  • 작성일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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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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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대표 양미란 특별 스페셜 컬럼

향기가 위험하다... ’2012년 10월 28일 오후 8시 KBS스페셜 프로그램에 방송된 내용을 정리해보기로 한다.

 

 

얼마전에 국민의 방송이라 하는 KBS스페셜 프로그램에서 합성향의 위험성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아주 좋은 취지의 유익한 내용이 방영되었다.

 

그러나 위의 제목과 방송 내용중에 시청자들이 오해 할 수 있는 단어 선택으로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여지가 몇 군데 발견이 되어 있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컬럼을 쓰게 되었다.

 

KBS는 아주 뚜렷하고 확실한 명사 ‘향기(香氣)’ 를 잘 못 사용하여 사실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우리 회사같이

착한 향기를 내뿜는 100% 천연물 허브 네츄럴에센셜만 제조하는 업체에는 타격이 크게 생겼다.

 

구체적으로 합성향의 위험이나 화학향의 위해성을 강조한 제목이라면 참 좋았을 터인 데 이 제목만을 보면 꽃이나 나무의 향기를 비롯한

모든 자연의 향기가 다 나쁘다는 것으로 매도될 수 있어 이의 해명이나 정정을 요구하고자 사실상 KBS스페셜 제작팀에게도 공문을 보냈다.

또한 제목 뿐이 아니라 내용에서도 합성향의 위험을 향기라고 표현이 되어 매우 잘못된 명사를 사용하였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향기는 글자 그대로 향(香)과 기(氣)의 합성어이며 향은 그 자체로 냄새가 되고 기는 자연물질에서 방사되는 어떤 영향력을 이야기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식물에서 나는 ‘향기(香)’가 없다면 인류와 사람은 어찌 될까?

 

합성향이나 화학향은 그대로 향일 뿐이지 기’를 담고 있다고 보면 결코 안될 것이다.

 

국수와 라면 그리고 잡채가 같은 면 종류라고는 하지만 그것을 같게 쓰지는 않지 않는가?

그러므로 합성향, 천연향, 또는 냄새와 향기를 통틀어 ‘향(香)’이라고 표현해야 옳은 표현이라 생각한다.

 

천연 혹은 자연물로부터 얻은 냄새, 또는 꽃, 피톤치드같은 식물의 향을 향기라고 하고 화학 혹은 합성에 의한 인공물질로부터

나는 냄새는 단순하게 ‘향’ 또는 ‘합성향’이라고 해야 적합하며 향수라는 표현은 천연이나 인공의 모든 ‘향’의 제품을

상품화나 혹은 다른 표현으로 할때 대부분 사용하게 된다.

 

앞으로 언론이나 특히 방송에서는 부디 이런점을 고려하여 빠른 시일내에 잘못되고 문제된 것을 바로 잡는,

솔직하고 정정 당당한 언론이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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