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은 평소 수면장애나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아로마 테라피를 이용한
수험생의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자.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평상시에도
관리해주어야 한다. 라벤더, 레몬 등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아로마와 크레이 프루트, 레몬, 네롤리 등으로 만든 안티스트레스
제품은
긴장해소,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고, 자신감과 침착함을 준다.
안티스트레스 제품은 발향목걸이나 옷깃에 2∼3방울 뿌려
수시로 향을 맡을 수 있도록 한다.
또 샤워젤에 5∼10방울 섞거나, 입욕제로 사용해도 좋다.
●집중력
페퍼민트나 로즈마리 등은 두뇌를 활성화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공부방,
서재, 연구실 등의 공간에 발향기나 발향목걸이를 이용한다.
로즈, 멜리제 등은 잠을 자도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여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는 경우에 숙면을 유도한다.
자기 전에 베개에 2∼3방울을 떨어뜨리거나, 거품비누나 샤워젤에
5∼10방울을 섞어
사용해도 된다.
●토종약초를 이용한 감기 예방
수험생에게 감기는
절대 피해야 할 질환이다.
유자 티트리 유칼립투스 등의 아로마가 감기에 특히 효과가 좋다.
토종박하와 라벤더, 유자 등을 섞은
‘독감고’아로마를 이용해 간편하게 감기를
예방할 수도 있다. 생수 200㎖에 독감고 아로마를 10∼20방울 떨어뜨려 잘
흔들어 섞은
뒤 공기중에 수시로 분사한다. 마스크, 손수건 등에 5∼10방울
묻혀 흡입해도 좋다. 하루 3∼5회, 아로마를 1∼2방울 떨어뜨려 양손을
비빈다.
●여성 생리 증후군
토종약초인 인진쑥과 구절초를 이용해
여성 생리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
여성 질환을 예방하고, 아로마의 천연향이 컨디션을 맑고 환하게 해준다.
속옷·생리대에
한방울씩 묻혀 사용하거나, 뒷물할 때 3∼4방울 섞어도 좋다.
건강한 여성은 시원한 느낌이 있지만 생식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화끈거리거나 가려울 수 있다. 레몬, 페퍼민트, 라벤더 등을 이용한 아로마를
꾸준히 사용하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인다.
02-544-2785평일 : 오전 10시 ~ 오후 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