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의 심각성과 독소 >

일반 농가에서 흔히 사용되는 제초제, 산업체 굴뚝연기, 쓰레기 소각장, 비닐 및 플라스틱류 소각시 대량 방출되는 물질로 공기 중에 퍼져 토양, 공기 등에 오염되고 있다.
최근 연구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산모 모유 속에 일본, 미국인들 보다 200~1000배 가까이 검출되어 그 오염의 심각성이 보도된바 있다.
다이옥신은 매우 극미량만 몸에 유입되어도 각종 질병들이 유발되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물질이다.
특히 다이옥신은 인체 내에서 면역기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호르몬(내분비) 기능을 교란시켜 인체 생리기능을 파괴시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어 일명 환경호르몬 물질이라고도 한다.
식품속의 농약 잔류 성분들이 무서운 질병을 유발시키는가?
농산물 제조에 활용되는 농약의 종류들이 2000여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대부분의 농약 성분들이 인체에 유해하고 그 중 상당수는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저 농약공법, 혹은 무농약공법으로 재배한 곡물, 야채류들이 인체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야채나 과일은 반드시 깨끗이 씻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환자들이나 일반인들이 면역강화와 해독이 왜 필요한가?>

질병 발생과 악성종양 세포성장은 인체 면역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즉, 면역기능이 약화되면 종양과 질병 세포 발생이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확산도 빠르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적 암환자의 경우만 하더라도 90년대까지는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에 전적으로 의존해 오다가 그 한계점에 부딪치자 2000년대부터는 면역학적 암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고 하지 않던가?
질병과 싸우는 면역 세포들은 약 1012개가 넘는 숫자들이 참여하고 이 중 10% 정도가 매일 새로 바뀌며 면역 세포들의 무게만도 23kg이 넘는다고 한다.
만일 이런 면역 세포들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무서운 질병이 생기거나 심지어 암세포 상태로 무분별하게 증식하게 된다고 한다.

<면역강화와 해독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기 위해선 일단 골수 기능이 되살아 나야 한다. 또한 골수에서 만들어진 백혈구 모세포들이 분화되어 질 수 있는 기능이 좋아야 한다. 이처럼 골수기능, 분화기능이 되살아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양이다.
예를 들면 위암 환자들의 경우 유산균과 비타민C가 풍부한 영양이 필요하고, 폐암 환자의 경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유방암 환자의 경우 셀레늄과 비타민E, 대장암 환자의 경우 비타민C와 식물성 섬유질 등과 같이 암특성에 맞게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면역영양치료 관리가 암 환자들에게 필요하듯이 평소에 면역강화와 해독을 위하여 일반인들 모두가 오염되지 않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영양성분들을 골고루 섭취되어야 하고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꾸준히 하며 스트레스요인들은 빨리빨리 소멸시켜야 한다.
특히 생리활성기능을 갖는 천연 약용식물,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식생활이 중요하고 수시로 천연 성분의 피톤치드성분을 충분히 흡입하거나 심신을 릴렉스하여 면역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