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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 아로마란 무엇인가?
작성자 로즈애프터 (ip:)
  • 작성일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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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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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사용은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알코올이 우연한 계기로 발견되었듯 아로마도 우연히 인간생활에 접목되고 제조기술도 자연스럽게 진화해 온 것이다.
클레오파트라가 매혹적인 꽃향을 온몸에 보듬고 로마의 안토니우스 황제를 유혹했다고 하니 이것이 실화든 설화든
아로마요법은 아득한 고대시대부터 시작된 것이다.

들녘에 흐드러진 국화 향이 너무 좋아 한다발을 거실에 놓고 나중에는 꽃만 따로 바구니에 담아 놓았다
국화꽃은 공기 중의 산소와 햋볕과 바람과 어우러지고 미세한 화학작용을 일으키면서 시간에 흐름에 따라
향의 깊이를 달리하다가 소멸될 것이다. 이것 자체가 그냥 아로마인 것이다.  

하지만 과학과 뷰티산업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이 향기를 용기에 담아 때와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요긴하게 쓰기를 원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지구상에는 수천 종의 아로마가 존재한다.

하지만 아무리 잘 만든 아로마라고 한들 천연 아로마를 따라갈 수 있겠는가?
보잘 것 없는 시골 담장에 핀 한송이 꽃이라 할지라도 그 본연의 향기를 100% 대신할 수 있는 어떤 인공적 향도 존재하지않는다.
그래서 아로마는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제대로 만들어야 하고 소비자도 좋은 아로마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불가리안 로즈 최상급 원액 1kg을 만들기 위해서는 트럭 몇 대 분의 싱싱한 장미와 차별화된 기술이 필요하다
유로화가 오른 지금 이 가격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웬만큼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값싼 양주와 고급양주를 금새 구분할 수 있듯, 아로마도 뚜껑을 여는 순간 향기자체만으로도
곧바로 퀄리티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심포지움이나 박람회 등에 가보았으나  아직까지 로즈애프터에 견줄 만한 향을 접해보지 못했다
그동안 많은 업체들이 디자인과 이름까지도 똑같은 제품을 내거나 흉내를 내보았으나 수포로 돌아간 이유이다.

아로마는 좋은 환경에서 자란 천연원료가 기본이고 인체에 해가 없어야 한다.

또한 숙성도 블랜딩도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의 손에 의헤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좋은 향으로만 머물지 않고 치유(cure)의 영역으로의 확장을 위해 게속 진화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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